해외자원개발협회, 7일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개최
해외자원개발협회, 7일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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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해외자원개발협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해외자원개발 관련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오는 7일 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2017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Energy & Mineral Resources Development Symposium 2017)’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해외자원개발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과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는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Big-Date)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첨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원 확보가 필수임을 공감하는 한편 이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다비드 톰슨(David Thompson) 우드맥킨지 동사이아 컨설팅 총괄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등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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