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 나눔봉사단이 아동보호양욱시설인 향진원(인천 남구 소재)을 4일 방문해 희망 더하기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아동복지를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원 30여명은 향진원 어린이들과 함께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트리를 만들고 아이클레이로 인형을 만들기도 했다. 또 팀을 나눠 피구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따뜻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희망과 꿈을 드리는 봉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