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산업회의, 8일 원전해체 비즈니스포럼 개최
원자력산업회의, 8일 원전해체 비즈니스포럼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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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가 지난 6월 고리원전 1호기가 영구정지 된 가운데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전해체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앞으로 펼쳐질 원전해체시장에 전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오는 8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17 원전해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고리원전 1호기 해체준비 현황과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이란 주제로 산·학·연 간 정보교류와 의견을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 자리에서 ▲국내외 원정해체시장 현황·전망(양성훈 Bates White 컨설턴트) ▲고리원전 1호기 해체사업추진계획(최영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해체사업팀장) ▲원자력시설 영구정지·해체현황 / 주요안전규제 기술기준(지용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해체핵주기규제 PM) ▲원전해체 핵심기술 개발현황 / 기술경쟁력 확보 방안(서범경 한국원자력연구원 해체기술연구부장) ▲KEPCO E&C 원전해체준비현황(정재훈 한국전력기술(주) 원전해체사업팀 부장) ▲원전해체 기술개발 / 고리원전 1호기 해체사업준비 현황(손희동 두산중공업 원전해체기술개발사업팀 부장) ▲원전해체부문 KEPIC 표준화 방안(최근식 대한전기협회 원자력팀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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