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채 한전KDN 보안컨설팅팀 차장은 “최근 세계 보안이슈에 부각된 원전계측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전KDN은 2014년 3월 정보보호전문서비스기업으로 지정된 후 전력부문의 다양한 보안컨설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제원전계측제어심포지엄은 세계 원자력계측제어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미국·캐나다·프랑스·일본·핀란드·독일·러시아·우크라이나·중국 등 20여개 국가의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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