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ISOFIC서 원전필수디지털자산 보안컨설팅방법론 제시
한전KDN, ISOFIC서 원전필수디지털자산 보안컨설팅방법론 제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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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KDN(주)(사장 임수경)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열린 ‘2017 국제원전계측제어심포지엄(ISOFIC 2017)’에서 ‘원전 필수디지털자산에 대한 KDN 보안컨설팅방법론’을 발표했다.

엄익채 한전KDN 보안컨설팅팀 차장은 “최근 세계 보안이슈에 부각된 원전계측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전KDN은 2014년 3월 정보보호전문서비스기업으로 지정된 후 전력부문의 다양한 보안컨설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제원전계측제어심포지엄은 세계 원자력계측제어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미국·캐나다·프랑스·일본·핀란드·독일·러시아·우크라이나·중국 등 20여개 국가의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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