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김주성 선수와 DREAM PLUS 업무협약 체결
석탄공사, 김주성 선수와 DREAM PLUS 업무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1.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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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가 김주성 DB프로미 선수와 지난 29일 2017-2018 시즌 ‘DREAM PLUS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석탄공사는 김주성 선수는 2017-2018 시즌 정규리드 동안 김주성 선수가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연탄 25장씩 모두 50장을 적립한 뒤 지역사회에 전달하게 된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와 김주성 선수는 2016-2017 시즌 총 적립연탄 1만1000장을 지난 23일 원주시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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