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등 울산지역 공공기관, 열린 혁신 첫 시동
동서발전 등 울산지역 공공기관, 열린 혁신 첫 시동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1.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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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이 울산지역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근로복지공단·한국석유공사·안전보건공단·산업인력공단·울산항만공사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린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30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열린 혁신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울산지역 공공기관 열린 혁신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들은 ▲열린 혁신 정책 정보 공유 ▲각 기관별 추진현황 발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 소개 / 자유토론 ▲국민제안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방안 ▲일하는 방식 혁신사례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설립목적은 다르지만 지역사회협력 등과 같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해 시너지를 확대하는 한편 진정한 열린 혁신을 추진키로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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