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자사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8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2017 글로벌 사회공헌포럼’에서 기업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가스기술공사는 2011년 통합봉사단인 ‘그린누리봉사단’을 출범시킨 후 본사와 전국 13곳 지사에서 매년 1300회가 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은 본인의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전기설비 개보수와 노후가스기기 교체, 가스안전기기 지원 등 재능기부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에너지기술공기업이란 기관 특성에 부합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날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단순 기부와 후원을 지양하는 한편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자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에 선도적인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