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 예선을 거친 충청권 소재 중·고등학교 20개 팀(60명)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협력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대전외삼중학교 권용진·한진수 팀과 대전과학고등학교 심정은·오채윤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재주 원자력연구원 원장은 “앞으로도 원자력연구원은 보유한 자원과 기술, 인적역량인프라 등을 활용해 과학기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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