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20일부터 24일까지 11월 4주차 철광석가격은 파운드당 24.88달러로 전주대비 3.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최근 캐나다 카메코(Cameco)의 세계 최대 우라늄광산인 맥아더리버(McArthur River) 광산과 키레이크(Key Lake) 선광장의 임시가동 중단 이슈로 3주 연속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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