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20일부터 24일까지 11월 4주차 철광석가격은 톤당 65.35달러로 전주대비 4.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중국의 철강재가격이 회복하고 있고 조강생산량도 전주대비 0.7% 증가하면서 원재료인 철광석수요 증가로 철광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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