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포항지진 관련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지난 23일 포항시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시가스협회에서 지역에너지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4년 조성한 도시가스사회공헌기금이다.

정희용 도시가스협회 본부장은 “도시가스업계는 포항지진 피해로 불안에 떨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