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실버카트 사용법을 꼼꼼히 설명하면서 대구 동구지역 수혜대상 가정을 방문해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알차고 다양한 지역 맞춤형사업을 추진해 대구를 사랑하는 가스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특화사업으로 2억5000만 원 규모의 실버카드 1000대와 타이머-콕 2000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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