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광해관리공단,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1.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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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해방지연구로 개발된 신기술 실용화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2017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 신기술실용화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MIRECO EYE)’을 신기술인증을 받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광해관리공단은 이 기술과 관련 독창성과 기술적 난이도, 파급효과, 산업경쟁력 강화, 연구개발 투자, 사회적 책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정구 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현장중심의 실용화기술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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