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DNV GL Korea와 2014년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술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기술부문 교류를 위한 ‘제6차 정기합동컨퍼러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해저배관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내부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천연가스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편 가스공사와 DNV GL Korea는 KSMR 액화공정과 소규모 LNG, LNG 벙커링, 해저배관 등 국내·외 천연가스산업 주요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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