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컬링국가대표선수단에 맞춤형 장비지원
동서발전, 컬링국가대표선수단에 맞춤형 장비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1.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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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이 소외·그늘 없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2018동계패럴림픽대회를 위해 이 대회에 출전하는 장애인컬링국가대표선수단에 장비를 지원하기로 한데 이어 지난 16일 지원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으로 휠체어컬링국가대표팀은 개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춘 착석의자와 바퀴가 달린 맞춤형 휠체어를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신체손상을 예방하는 한편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희성 동서발전 사장직무대행은 “그 동안 해외전지훈련 등의 결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장애인·취약계층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2018동계패럴림픽대회 관람지원을 위해 지난 9일 울산장애인체육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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