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전기안전공사와 안전문화 업무협약 체결
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전기안전공사와 안전문화 업무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1.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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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가스·전기부문 안전문화 정착·확산에 협력하기로 한데 이어 15일 전북지사(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는 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가스·전기설비의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간에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정전·화재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원인규명과 빠른 복구의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정민구 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장은 “이 협약으로 가스·전기부문 안전문화가 더 체계적으로 정착·확산될 것”으로 기대한 뒤 “정보교환과 노하우공유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양사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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