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E·사회공헌…지역난방공사, 1타2피 전략 구사
신재생E·사회공헌…지역난방공사, 1타2피 전략 구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1.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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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인천항만공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유니테스트 등과 인천항 햇빛·나음발전소 건설로 지역사회 백혈병 소아암 환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인천항만공사(인천 중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보급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사회적 약자지원이란 사회문제해결이 중요과제임을 인식하는 한편 국민건강과 안전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부의 정책이행과 소아암 환우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에너지를 만드는 나음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상호간에 협조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한 뒤 발생한 발전수익을 지역사회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의 직·간접적인 치료재원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판수 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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