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보급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사회적 약자지원이란 사회문제해결이 중요과제임을 인식하는 한편 국민건강과 안전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부의 정책이행과 소아암 환우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에너지를 만드는 나음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상호간에 협조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한 뒤 발생한 발전수익을 지역사회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의 직·간접적인 치료재원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판수 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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