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신입사원, 지역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한국전력기술 신입사원, 지역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1.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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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주) 신입직원 42명이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3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신입직원들은 김천시청으로부터 추천받은 경북 김천시 감문면·아포읍 두 지역에 거주하는 40가구에 가구별 연탄 400장씩 모두 1만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기술 측은 이날 봉사활동 관련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한편 이웃들과 소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신입사원들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사랑의 헌혈과 농촌일손 돕기, 아동대상 학습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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