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이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이란의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로 커진 수출시장개척 기회를 중소기업들이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해외바이어 사전 섭외와 일대일 수출상담 등을 지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란은 현재 화력발전 중심의 에너지산업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태양광·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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