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에 경찰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석유산업 정책동향 / 석유사업법 개정내용 ▲가짜석유 단속사례 ▲ 송유관 도유 단속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신성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석유불법유통수법은 갈수록 치밀하고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석유관리원과 경찰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두 기관이 함께하는 워크숍이 단속업무노하우 공유뿐만 아니라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