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전국 홈플러스 142곳 매장에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친환경 고효율 LED조명 교체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내복·방한용품 등을 활용해 따뜻하게 겨울나는 방법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강진희 에너지공단 홍보실장은 “이 협약은 소비자들에게 똑소리 나는 에너지사용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지속적인 민관파트너십 구축으로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과 에너지효율 향상 홍보에 낲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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