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에 바리스타자격증을 보유한 6명을 포함해 교육을 이수한 60세 이상 노인 15명이 이곳에서 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김상덕 남부발전 관리처장은 “이 카페는 지역아르신들의 활기차고 윤택한 노후를 보내는데 마중물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어르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늘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 카페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용을 비롯해 시설유지비와 운영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2호점 개설과 인건비 추가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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