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남동발전 영흥본부 복합재난훈련 나서
안전한국훈련…남동발전 영흥본부 복합재난훈련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1.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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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본부(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18곳 민·관·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대응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지진을 참고로 영흥도 서쪽 5km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화재발생과 암모니아 누출로 이어지는 것을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기관들은 기관 간 재난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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