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나주역사 증축공사 1일 첫 삽
호남고속철 나주역사 증축공사 1일 첫 삽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10.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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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나주역사가 증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광주송정∼목포) 구간인 나주역사 증축공사를 2018년 12월까지 매듭짓는 것을 목표로 내달 1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나주역사 증축 설계는 2015년 4월 디자인 설계공모를 통해 확정됐으며, 역사적 흐름을 나이테로 형상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

나주역사는 모두 285억 원이 투입돼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되며, 편의시설을 크게 보강한 현대식 역사로 탈바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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