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2017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nternational Convention on QC Circles 2017)’에 7개 분임조를 출전시켜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 대회에서 친환경설비운영기술과 가스터빈연소최적화기술 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한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한국·일본·대만 등 모두 14개국 368개 팀의 17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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