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시작으로 신서천화력 건설프로젝트는 2018년 1월 보일러 압력부 설치를 목표로 공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는 한편 철저한 안전점검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협력회사의 동반자적 입장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며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서천화력 건설프로젝트는 모두 1조6138억 원을 투입해 유연탄을 발전연료로 한 1009MW급 석탄발전을 건설하는 것으로 지난 15일 기준 종합공정률은 33.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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