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동반성장프로그램인 함성(함께 성장의 약자)주간 일환으로 대한광업협회와 국내 중소광산 근로자 고용안정에 힘을 모으기로 한데 이어 25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광물자원공사는 우수근로자자녀 23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한데 이어 장학금 185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자원개발업계와의 상생과 협력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동반성장프로그램인 함성(함께 성장의 약자)주간으로 지정한데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함성주간은 자원개발업계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한편 중소기업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장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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