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수은탄광(강원 강릉시 소재)·삼광광산(충남 청양군 소재) 등 8곳 광산을 대상으로 5억3200만 원 규모의 수질개선사업 타당성조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수행한 침출수와 주변수계조사결과를 토대로 용역성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조사방법과 앞으로의 조사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남광수 광해관리공단 수질지반실장은 “광해관리공단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광해를 예방하고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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