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양측은 신뢰증진과 관심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현재 파키스탄에서 건설 중인 앵그로화력발전 O&M사업 참여 등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의현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가 파키스탄 다하키화력발전의 성공적인 O&M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현재 앵그로그룹에서 추진 중인 신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전KPS는 앵그로파워젠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파키스탄 신규 발전설비 O&M은 물론 노후발전소 복구사업 참여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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