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시각화 기법을 통해 18만 장에 이르는 모듈상태를 한 눈에 직관적으로 감시하거나 구역별 발전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제어기능은 각종 개폐기와 찻잔기 등 전력설비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전KDN은 앞으로 20년간 발전설비 운영과 유지보수 등을 통해 이번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효율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한편 한전KDN은 기상센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량예측과 전력거래, 분산전원통합관리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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