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시·군 14곳 농가가 참가하고, 이들은 이 자리에서 참기름·더덕·사과·오미자·표고버섯·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만족도가 높아 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참여 농가와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농가들의 직접적인 판로지원과 홍보를 통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장터는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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