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그린라이트와 함께 민들레카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취약계층가정을 대상으로 귀성여행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민들레카는 전국 7개 권역에서 장애인·취약계층가정 등 모두 21개 가정을 선정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두 13일간 귀성여향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도시가스협회는 카니발·전세버스의 무상차량대여를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기관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민들레카를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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