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 창원시 소재)에 5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권 1250매를 기탁했다.

남동발전 측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경제·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