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기술전문가그룹인 K-TEG 출범 시켜
남부발전, 기술전문가그룹인 K-TEG 출범 시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9.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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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신기술 발굴·현장적용과 현안사항 해결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150명에 달하는 기술전문가가 함께 하는 기술전문가그룹인 K-TEG(KOSPO Technical Expert Group)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26일 아르피나(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 전문가들은 앞으로 발전설비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가상증강현실(VR·AT)·빅-데이터(Big-Date) 등과 접목시켜 스마트한 발전소 건설·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해선 무엇보다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기술과의 접목 등을 통한 스마트한 발전소 구현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K-TEG 전문가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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