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예산 932억 원으로 배관 28.46km와 공급관리소 3곳의 설비를 확충하는 ‘군산새만금공급설비건설공사’를 매듭지은데 이어 지난 26일 현지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가스공사 측은 이 공사와 관련 3개월가량 공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 공사가 매듭지어짐에 따라 새만금지구 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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