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동맥…군산 새만금지구까지 이어져
천연가스 동맥…군산 새만금지구까지 이어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9.2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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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예산 932억 원으로 배관 28.46km와 공급관리소 3곳의 설비를 확충하는 ‘군산새만금공급설비건설공사’를 매듭지은데 이어 지난 26일 현지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가스공사 측은 이 공사와 관련 3개월가량 공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 공사가 매듭지어짐에 따라 새만금지구 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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