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핵연료주기학술대회…29일까지 서울서 열려
국제핵연료주기학술대회…29일까지 서울서 열려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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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한국원자력학회가 사용후핵연료관리에서 원전해체에 이르는 핵연료주기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그랜드워크힐호텔(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핵연료주기부문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GLOBAL 2017 국제 핵연료주기 학술대회(International Nuclear Fuel Cycle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산화탄소 없는 세계를 위한 원자력 기술 혁신(Nuclear Energy Innovation to the Carbon-Free World)’이란 주제로 열리며, 25개 국가 500명에 달하는 원자력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를 위한 기술혁신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한편 이 학술대회는 원자력 관련 세계 최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세계 회원국들이 참여해 2년마다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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