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우즈베키스탄에 전력설비 진단 전문가 파견
한전, 우즈베키스탄에 전력설비 진단 전문가 파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9.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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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우즈베키스탄 노후전력설비를 진단하는 한편 전력설비 현대화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에 23명의 전문가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파견했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 발전설비와 송·배전설비를 점검할 예정이며, 전력설비 현대화사업과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한전은 이를 통해 전력사업부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과 기술교류·협력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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