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동발전은 에너지 나눔 사회공헌사업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하고 성남시는 사업선정과 대상자 추천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재원과 운영관리를 맡는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성남시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발전연료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영어캠프와 과학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