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주지진 1주기를 맞아 오는 12일 경북 경주를 방문한 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등 원전시설의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가진다.

백 장관의 이번 경주 방문에 한수원 임직원을 비롯한 원전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