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인재개발원 등 충북 오송에 새 둥지
전기공사협회 인재개발원 등 충북 오송에 새 둥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9.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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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과 전기산업연구원이 오송경제자유구역으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충청북도·청주시·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과 인재개발원과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을 내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490억 원을 투입해 오송경제자유구역 4만3900㎡ 부지에 신축키로 한데 이어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전기공사협회는 서울에서 진행해 온 전기공사부문 인력개발사업을 전문화와 고급화하기 위해 교통요충지인 이곳으로 이전키로 결정한 바 있다.

전기산업연구원은 전기산업 관련 신기술개발전문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인력수급이 용이한 이곳으로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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