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 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주)(사장 박세현)가 남부발전 영남화력 부지(울산시 남구 소재)에 발전설비용량 476MW 규모의 가스발전 건설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출력에 도달하는데 성공한데 이어 종합시운전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KOSPO영남파워는 2015년 8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핵심공정인 가스터빈 최초점화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7월 초 최초 계통병입, 8월 증기터빈 발전개시에 이어 최대출력에 도달했다.
현재 KOSPO영남파워는 종합공정률 92%에 달하고 있으며, 후속공정인 종합시운전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