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대회…남동발전, 최다 대통령상 수상
전국품질분임조대회…남동발전, 최다 대통령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9.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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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이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그랜드플라자호텔(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에서 금상 5개와 은상 6개 동상 6개 등 모두 17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최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남동발전 측은 ▲현장중심 소집단 개선활동 ▲전사적 설비보전(TPM) ▲가치공학설계(Value Engineering) 등 혁신활동과 자사 고유의 특화기술인 10대 중점기술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이 성과가 품질경영활동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개선활동을 고도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이끌어 가는 Clean & Smart Energy Leader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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