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미쯔비시 등과 기술지원 협약 체결
지역난방공사, 미쯔비시 등과 기술지원 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9.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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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발전설비 고장시간 단축 등 설비안정성 제고를 위해 미쯔비시일렉트릭·미쯔비시상사와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키로 한데 이어 지난 4일 발전기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돌발고장 발생 시 제작회사 기술지원으로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평시 안정적인 유지보수로 고장예방효과를 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으로 발전설비 고장시간 단축과 제작회사 기술지원으로 발전설비 안정성 제고로 전기판매 수익을 늘리는 한편 유지보수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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