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그랜드플라자호텔(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7개 분임조를 출전시켜 금상 1개와 은상 5개, 동상 1개 등 7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물소리분임조는 ‘환경설비 운영공정개선을 통한 오염물질 초과건수 감소’란 주제로 1억3000만 원의 오염물질처리비용을 절감하는 등 실질적이고 전파 가능한 품질혁신으로 친환경 녹색경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ICT 기반 핵심기술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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