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PS(주)(사장 정의헌)가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그랜드플라자호텔(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3개 분임조를 참가시켜 금상 2개와 동상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PS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의 전통을 이어 가도록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1997년부터 모두 78개 분임조를 참가시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공기업 품질혁신 벤치마킹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이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공공기관 제1호 품질분임조우수사업장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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