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사장 정하황)이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금상 3개, 은상 5개, 동상 2개 등 모두 10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부발전은 이번에 금상 3개를 포함해 지금까지 금상 45개를 수상하는 등 전력그룹사에서 가장 많은 금상을 수상했다는 기록을 갖게 됐다.
한편 서부발전은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30명의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에서 6개 팀을 출전시켜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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