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중국 산업안전청은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광산사고와 사망재해를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600곳에 달하는 비석탄공산을 폐광할 것이라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특히 중국 산업안전청은 2020년까지 사고율을 2015년 수준에서 15%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비석탄광산에서의 사망재해는 2015년 500명 이상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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