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긴급지반침하관리체계 간담회 가져
광해관리공단, 긴급지반침하관리체계 간담회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8.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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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긴급지반침하 관련 응급조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28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긴급지반침하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광산개발로 형성된 지하갱도와 채굴적의 붕괴로 인한 지반침하는 철도·도로·주거지 등 주요 구조물 파손을 야기함으로써 대형안전사고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어 신속한 대처가 필수적인 탓에 이 간담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광산지역 긴급지반침하관리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주민과 주요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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