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연탄품질·가격안정지원금 실무자교육 나서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연탄품질·가격안정지원금 실무자교육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8.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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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가 지난 25일 관내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연탄품질 / 가격안정지원금 실무자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연탄품질관리 개선방안과 연탄지원금업무효율화 위한 실무자교육,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의견교환, 청렴서약식 등 광해관리공단과 연탄제조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창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서민연료인 연탄의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관내 연탄공장들과 소통·협력으로 연탄품질 향상과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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