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협력파트너로 손잡고, 지역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에너지효율화사업을 통한 에너지신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이날 KEPCO에너지솔루션은 ㈜기반과 유기성폐기물 혐기성소화 발전사업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돼지분뇨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540kW급 바이오엔진발전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모두 24억 원이 투입된다.
기반은 이 사업을 통해 미활용 공정 부생가스를 이용해 연간 3888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해 연간 820toe의 에너지와 1756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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